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이 드시는 시기같으시네요 괜찮아요 작성자님 ^^ 우리 인생은 길고 아직 도전할 것은 많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것은 여건이 괜찮으시면 퇴사를 하시고 휴식을 하시면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보시며 경험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몸에 맞지않는 일을 하다보면 내가 너무 피곤해지더라구요 그러니 과감하게 새로운 일을 찾아 떠나셔서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며 행복해지는 미래를 찾아보자구요 ^^
어쩌다보니 현재 전공하던 과를 살려 이번년도에 입사해서 일을 하고 있는데, 힘들겠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역시나 현실적으로 너무너무 힘들고 적성에 너무 안 맞아서 정말 이젠 한계더라고요..내년부터 어떤 일을 할 지 슬슬 찾아보려고 하는데, 정말 제가 하고싶은 일이 무엇인지 지금 현재 시점에서 이 직업을 버리고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걱정과 고민이 많아서 요즘 더욱 불안하고 두려운 것 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