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맞습니다. 항상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너무너무 중요한 것 같아요 우리 꾸준한 노력 앞에 안되는 건 없습니다. 자기관리와 다이어트는 끊임없는 달리기입니다. 안되는 것 같아보여도 시간과 노력이 있으면 결국 큰 결실을 맞게됩니다. 조금 힘든 순간이 와도 우리 꿋꿋하게 이겨내서 큰 성과를 내서 건강과 미모를 찾아봅시다 ^^
올 초부터 다이어트를 해서 지금은 어느정도의 만족감에 있긴하지만, 만족감과 불안감이 같이 공존하는것 같아요.. 처음보단 이런 불안감이 줄어들긴 한거 같은데, 요즘 다시 먹기 시작하면서 불안감이 엄습해 오고 있어요;; 예전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아서 이런 불안감이 오는거 같은데... 현재도 운동 열심히 하고 있고.. 나름 식단관리??를 하고 있다 생각하고 있지만, 뭔가가 좀 부족한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에효=3
계속 포기하지 않고 꾸준하게 하면 이런 불안감도 없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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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Hannah shin상담교사
불안한 생각이 나를 도와주고 있는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 불안감이 없다면, 또 정신 놓고 먹고 있을 내 모습을 마주하게 될지도 모르고 다시 시작할 다이어트에 괴로워 할 내 모습이 그려질지도 모르니까요! ^^ 저도 살을 빼긴 빼야 하는데, 예뻐지기 보다는 배가 나와 허리가 아파지고 몸이 무거워지는 나를 발견하면서 건강을 위해서 라도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도 크게 시작도 안하고 매일 무너지지만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작성자님도 최선을 다하다 보면 유지하고 있는 본인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 믿어요! ^^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