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일을 할 때 불안장애

중요한 일을 앞두고 생기는 불안장애가 있어요.

 

특히 긴장감이 극에 달하면 항상 손톱을 물어뜯는데 예전의 학창시절에는 진짜 심했던 거 같아요.

 

지금은 그래도 그 정도로 긴장할 일은 없어서 증상이 덜하기는 해요.

 

그렇지만 아직도 업무적으로 중요한 순간 등에서는 자꾸 손톱을 물어뜯게 되네요.

 

사실 손톱을 물어뜯는 모습이 그렇게 보기에 좋지는 않는지라 저도 고치고 싶고 자제하려고는 하는데 잘 되지 않아요.

 

어떻게 하면 이런 부분은 개선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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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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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중요한 일을 잘해내고자하는 마음이 있으시나보네요
    우선 마음을 조금 더편하게먹어봐요
    실수하면 뭐 어때요! 잘안되면 또 뭐 어때구요!
    인생에서 항상 좋은 일이 있지만은 않으니까요 ^^
    그냥 편하게 그리고 되는대로 살아가는 것도 어쩌면 때로는 나에게 새로운 성장과 희망을 가져다줍니다. 불안한 마음이 드시겠지만 적당한 불안감으로 내가 미래를 대비할 수 있도록하고 지금 순간 내가 열심히 하루하루를 살아가며 즐거운 미래를 가질 수 있도록 마음을 편하게 먹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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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nah shin
    상담교사
    예전 남자친구가 딱! 그랬었어요. 깎을 손톱이 없을 정도로늘 손톱을 물어 뜯는 습관이 있더라고요~(보기에는 정말 안 좋은 습관이 맞는 것 같아요!)손톱을 입으로 안 가져 가려면 늘 의식적으로 깨어 있어야 할 것 같아요.손톱을 물고 싶은 충동이 생길 때 마다다른 생각을 하려고 노력하거나, 화제를 전환 시킬 수 있는다른 장소로 움직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손톱에 반창고를 붙여보는 것도 추천해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