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누군가를 보낸 슬픔은 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어렵죠ㅠㅠ 감히 상상할 수 없는 고통과 슬픔 앞에 뭐라 위로가 될 수 없겠지만 불안이나 걱정이 찾아오는 건 자연스러운 마음인 것 같아요. 시간도 필요하겠고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도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우린 오늘을 살아가야 하기 때문에 그 사실에 묶여서 살기 보다는 그 분들과의 행복했던 기억들을 추억하며 하루하루를 또 힘내서 그 분들의 몫까지 행복하게 잘 사셨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