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는 걱정에서 온다.

인간이라면 불안한 마음을 한번이라도 

안 격었다면 말이 안 된고 생각하는 1인.

걱정이 곧 불안으로 작용하는것 같다.

시어머니 산지 벌써 15년 쯤이다.

같이 있다는 자체가 그냥 불안장애다.

또 하나는 딸이 취업을 하고도 계속

높을곳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한다고

부모는 그냥 편안하고 안정된 직장에

그냥 다니면 편안할 텐데 하는 생각.

그만두겠다고 하는 말에 불안해지고

머리가 복잡해진다. 언제쯤 이 불안에서

완전 해방될까?매일 걷고 명상도 해 보고

나름 러닝도 하면서 운동으로 버텨보지만

극 I인 인간이라 쉽게 불안을 극복하기에는 생각이 너무 많고 가끔 너무 힘들다.

불안장애 언제 쯤 끝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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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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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불안은 우리 삶에서 없앨 수 없는 필수적인 감정입니다.
    불안을 통해서 우리 인생을 준비하고 또 나를 보호하니까요
    그런데 그 불안이라는 것을 없애기보다 조정하는 것이 우리인생에서 중요합니다
    모든 것을 통제하려고 하기보다, 그리고 부정적으로 삶을 보기보다..!
    어느정도는 남들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바라보고!
    그리고 나는 내인생을 위해서 스스로 나를 믿으며 노력하는 그런 삶을 살아주시면 불안감이 줄어들고 하루하루 값진 하루를 보내실 수 있을거예요
    불안을 없애려고 하기보다 그 정도를 없애기위해 편안한 마음을 가져보시길 추천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