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아무래도 혼자 보낸 시간들이 많다 보니 거기에 익숙해지고 적응이 되어져서 그런 것 같아요. 한 사람씩 또, 조금씩 만나는 시간들을 늘려 나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갑작스럽게 많은 시간을 보내기 보다는 조금씩 노력하면서 만나다보면 금새 또 사람들과 있을 때 좋은 점들 행복한 일들이 조금씩 쌓이다 보면 걱정과 불안보다는 기대와 기쁨으로 사람들과 다시 관계를 맺어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사람 만나는게 두려운분들 계시나요?
오랜시간 격리생활또는 병원생활을 하신분은
일상으로 돌아왔을때 누군가를 만나는게 불안하다고하네요. 아마도 혼자만의 시간을 오래갖고나서 남을 대할때 어색하고 두려운마음이 앞서는거겠죠.
그래도 피하지말고 자꾸 만나려고 노력해야합니다. 불안자애도 본인의의지로 극복할수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