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depression/80085158
요즘들어 막연하게 앞날에 대한 불안장애로 밤잠을 설칩니다. 어떨땐 밤을 하얗게 지샙니다.
은퇴후 삶이 풍요롭지 못하고, 또 쓸쓸하면 어쩌나 하는 막연히 불안감이 생겼습니다.
지금까지 삶이 그렇게 즐겁지 못해서 노후에도 그럴까 불안하네요. 삶은 자신의 노력으로 다 이룰수 없기에 앞날의 운이 좋기를 바랄뿐입니다.
만연한 불안장애를 떨쳐버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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