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앞에서 말하는거에 불안장애가 있어요
적은 나이도 아니고 사회경험이 없는것도 아니에요
그런데도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거에 대한 불안장애가 있어요
그럴일이 생기면 말을 하긴 하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면 무슨말을 했는지도 기억이 아나요
가슴이 벌렁벌렁하고 손이 떨리고 목소리도 떨려요
사람들 앞에서도 당당하게 말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불안장애 쉽게 없어지지 않네요
여러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를 하거나 나서서 무엇을 한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인 것 같습니다. 나이와 사회경험과는 또 별개의 문제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먼저 집중 되어지는 것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의 이유가 무엇인지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내가 말하기 어려운 이유가 내 말투? 내 목소리? 혹은 다른 이유들일 수도 있을 그 이유들을 생각해보시고 거기에 대한 고민들, 해결들, 연습들을 조금 더 해보시면 자신감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사람들 앞에서 말씀하는 것에 대해 어려움이 있으시네요 저도 교사라는 직업을 갖기 전에 말하는 것에 대해 어려움이 있었어요 하지만 끈기와 노력으로 해결되지 않는 것은 없답니다 제 스스로 말하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시간이 걸리지만 내가 부담이 되지 않게 말하는 경험을 스스로 만들고자 했어요 친구들 앞에서 그리고 가족들 앞에서 시작했던 말하기가 조그만한 대중들 그리고 집단앞에서까지 갈수있을 만큼이요 시간이 지나고 내가 점점 상황에 무뎌지니 자신감이 생기고 말하기 능력이 향상되더라구요 물론 그 과정이 순탄치도, 실수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내가 노력으로 문제를 해결하고자하는 마음이 있으면 충분히 극복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