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는 어려운 거 같아요
친한 듯한데 또 어느새 어색해지고 불편해지고
계속 함께하는 사람들만 돈독해보이고
난 그러기엔 에너지가 딸리고
같은 관계속에 여럿이 있는데 뒷말도 스믈스믈하고
불안하고 좋다가도 불편해집니다
관계는 참 어려운 것 같아요. 긴장해야 하기도 하고 경계 하기도 하다가도 또 같이 어울려 이야기 하고 시간을 보내다 보면 가까운 것 같기도 하고 서로 말하고 있지 않을 땐 무슨 생각을 할까? 의심스럽기도 하고요. 쉽지는 않습니다. 그 가운데 가장 중요한 건 나 자신과 친해지고 나 자신을 잘 살피는 일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다른 사람들의 시선과 상황을 살피고 눈치를 보는 만큼 나 자신도 챙겨주고 아껴주고 나랑 친해지는 시간들을 많이 가지다 보면 관계에 많이 연연하지 않을 수 있는 것 같더라고요!!
관계를 항상 좋게 가질 순 없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고 그사람들과 항상 맞추며 살아가는게 불가능한 것처럼이요 그냥 흘러가는대로 우리 삶을 즐겨보아요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고, 기분 좋은 관계가 있으면 좋지 않은 관계도 있습니다 관계 하나하나에 신경쓰기보다 지금 나를 소중히 생각해주는 사람을 위해, 그리고 인간관계에서 중요한 사람인 나를 위해서 다소 편안하게 인간관계에 접근해보는것은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