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사람은 밤에 잠도 잘 못자고, 먹는것도 규칙적으로 먹지않고, 한 번에 많이 먹거나 안먹을때는 하루종일 물만 마시고 아무것도 먹지 않습니다.
그래서 잘못 될까봐 불안합니다.
점집에 가서 점을 봤는데, 잘 맞는것 같진 않았지만 명이 짧다는 말만 뇌리에 박혀 그 말이 머리속을 맴돌고 있습니다.
저는 사람한테 많이 의지하는편인데, 사랑하는 사람이 잘못 될까봐 불안해서 잠을 푹 못 자겠습니다. 마음을 편하게 먹으려고는 하는데 문득문득 불안이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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