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이 어려운 불안장애

반복되는 야근과 업무 스트레스가 계속되는 어느날 나타난 불안장애 

평소에는 나타나지 않지만 차만 타면 나타나서 전철로 3~4정거장 정도는 그냥 걸어다니기도 합니다.

차만타면 불안하고 식은땀 심할때는 오심까지...

병원가서 상담하고 받은 약을 먹으면 좀 괜찮아지기는 하지만

문제는 약을 먹으면 사람이 멍해지네요.그레서 일 하는데 어렵구요.

정말 힘듬니다. 평소에는 아무렇지 않으니 이런 고민 이야기 해도 사람들이 공감을 잘 못해주고

꾀병 부린다고 하내요..

의사는 마음을 편하게 가지라고 하는데 그게 참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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