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기술도 별로 좋지 못한데다가, 아주 심한 길치이기 때문에
운전을 해서 어딘가 가려 하면 불안증이 도지곤 합니다.
네비를 켜고 가긴 하지만, 헤깔리는 적이 많아서 가보았던 곳도 헤매이곤 합니다.
특히, 누구 옆에 태우면 더 떨려요 ㅠㅠ
큰 사고는 아니지만, 급히 지나가려다 비싼 차 사이드미러를 부딪치고 지나간 적이 있어서
조금이라도 좁은 길이면 옆차에 닿을까바 불안불안하여 아주 살살 지나가곤 하구요
언제쯤 이런 불안증 없어질까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