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을 숙제처럼 해야 직성이 풀리는 불안장애

중요한 일이든지 사소한 일이든지

무언가 할 일이 남아 있으면 불안한 마음이 있습니다.

이번 달까지 해도 되는 일이라 당장 하지 않아도 누가 뭐라 하지 않는데

당장 해 내지 않으면 마음이 힘듭니다.

그래서 일에 얽혀 있으면 주위 사람까지 불안하게 만드는 것도 같습니다.

주위 사람들은 천천히 여유를 가져라 조언을 하지만

내 맘대로 안 되는 불안장애, 고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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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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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미리미리 하는 습관을 가지고 계시나보네요
    저는 오히려 작성자분이 부러워요
    저는 매번 늦게 한다고 .. 가끔은 까먹어서 곤란할떄가 있거든요 ^^
    미리미리 나의 일을 책임감있게 하는 것은 아주 좋은 습관이신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이 너무 부담이 되지 않게 스스로를 다독일필요가 있으시겠어요
    할일이 남아잇으면 어때요!
    지금의 내가 나의 생활에 만족하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낸다면 그것이 최고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