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혼자 아이셋을 키우시느라 진짜 수고가 많으셨겠어요. 말 못할 힘든 일들이 얼마나 많으셨을까요??ㅠㅠ 현실적인 고민이라 조언을 해드리는 것도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홀로 아이 셋을 키워오시면서 스스로에게 수고했고 잘해왔다고 칭찬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마 다시 돌아가서 똑같이 하라고 하면 엄두가 어렵다고 하실거 같아요. 그 엄두도 안 날 일들을 지금까지 잘 해오셨기에 그런 스스로를 먼저 위로해 주시고 격려해주세요. 잘 커준 아이들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마음의 긍정을 심으면 또 살아갈 힘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