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 - 밤이 되면 불안해요

저는 저녁에 밥 다 먹고 혼자 잘려고 방에 들어오면 무슨 마음인지 모르는데 그냥 갑자기막  불안한 마음이 듭니다 미래에 대한 걱정 , 아이들 걱정, 등 별별 생각이 다 납니다 그래서 나 스스로 다스립니다 이것은 갱년기다 갱년기 증상이다 괜찮다  스스로 위로 합니다 주기적으로 그러는것 같아요 진짜 갱년기 때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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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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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갱년기나 청소년기 같이 호르몬이 급변하는 시기에는 마음이 뒤숭숭할 수 있습니다.
    감정조절이 맘처럼 쉽지 않고 생각이나 걱정도 많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럴 때일수록 감정, 마음 관리를 잘해야 하는데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잘 조절해주시고
    운동이나 식단, 취미활동 등을 통해 감정을 해소하고 긍정적인  마음을들을 많이 쌓아두시면
    조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불안함 보다는 감사할 일들을 생각하시면서 
    기쁜 마음으로 살아가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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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갱년기가 되었을 때 마음의 변화가 좀 있더라구요
    저희 부모님도 모든 일이 갱년이 때문이다.. 뭐 떄문이다.. 자꾸 말씀하시더라구요
    마음이 굉장히 불안한 시기가 그 시기인 것 같아요
    하지만 우리 나 자신을 믿고 긍정적으로 살아가야겠지요?
    부정적으로 모든 사물을 본다면 결국 어떤 일이 와도 일을 그르치게 되고 망하게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안한 마음이 들어도 나는 이것도 잘 해낼거야! 이것도 나의 잠깐의 역경일 뿐 나는 해낼거야! 라는 좋은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보자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