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돌아가시고 부쩍 늙으신 홀로 계시는 엄마만 생각하면 마음이 조급해지고 불안해집니다. 모시고 오려해도 거기가 당신 집이라고 어딜가냐고 하셔서 그럴수도 없고 혼자 계시게 두자니 마음이 편치 않아 요즘은 소화도 안되고 잠도 설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