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에 꼼꼼하면 좋죠..당연히 꼼꼼하게 실수하는 부분 없이 잘 해야 하는게
맞는데 제가 생각할때 저는 좀 심한거같아요
제 자신의 조금의 실수도 허락하지 않고 조금 잘못한 부분을 계속 자책하고
퇴근해서도 내가 왜 이걸 놓쳤을지 계속 곱씹어 생각하는 스탈입니다.
그리고 실적등이 하락하면 다음달에 좀 더 분발하면 되는 생각도 해야 하는데
한달 내내 전전긍긍하는 성격 참..고달픈 성격입니다.
업무에 있어서 예민한 건 좋은 태도인 것 같아요 :) 최선을 다해서 책임감을 가지고 하는 거니깐요. 하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고 과도하게 걱정과 염려로 불안을 겪고 계시다면 어느정도는 내려 놓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들도 좋지만 횟수를 정해놓거나 퇴근 후에는 일 생각을 하지 않도록 스스로 다짐을 하고 실적 하락에 자유할 순 없더라도 얽매이지 않도록 감사함으로 회복하면서 불안과 걱정보다는 기쁨과 행복한 순간들을 기억하며 살아가시면 좋겠습니다!!
실수를 해서 꽤 곤란하셨을 때가 있으셨을 것 같아요 일에서 그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하셨기 때문에 이런 고민이 드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 일적인 부분은 일적으로 남겨요 아쉬운 부분이 일적으로 있어도 퇴근후에는 일에서 벗어나서 나를 위한 즐거운 삶을 살아보시길 바랍니다.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좋지만 일하기전에 내가 먼저 있어야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