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전화에 예민하신 분들 많으세요. 오히려 전화 오는 걸 불안해 하시는 분들도 있으시더라고요.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전화보다 문자나 카톡이 편해요ㅠㅠ 아무래도 직업적인 교육을 받으시다 보니 상대방이 전화를 받지 않으면 불안할 때가 있습니다. 저도 상대방의 상황을 예측해서 지금 이시간이면 받을 수 있을 시간인데 왜 안 받는거지? 하고 감정으로까지 연결해서 마음이 상할 때도 있더라고요!! 이해하는 마음이 조금 필요하지 않나 싶어요. 내려놓는 마음도 있어야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