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남들 앞에 서실 때 불안한 마음이 드시나보네요 자존감이 낮으시거나 또는 다른 사람과 있는 것이 단순하게 불편하게 되신 걸수도 있습니다. 우리 뭐 다른 사람한테 낮은 평가를 받거나 뭐라고 소리를 들으면 어때요 우리는 우리스스로 빛나고 값진 사람들입니다. 다른 사람의 입에 오르내린다고 나라는 가치가 줄어드는 건 아니예요 나 자신에 집중하면서 나를 사랑하며 소중한 지금 이순간을 즐기는 멋진 사람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어느순간 저에 대해 시선이 집중되거나
이야기가 나오면 빨리 벗어나고싶고 좀 불안해져요. 낯가리는게 심해진건지 불안함이 커진건지
요즘 고민이에요. 계속되면 힘들어질거 같아서
고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