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하는 범죄에 대한 불안장애..ㅠㅠ

요즘 뉴스, 영화,, 보면..

내가 몰랐던 범죄의 수법들이 너무 자세히 나와서...

물론 알아야 미리 대책을 세우고 조심하겠지만..

너무너무 많은 범죄행위를 알때마다...

무섭고...불안하고... 더 신경이 곤두서고 그러네요...

몰랐으면 좋았을까??? 몰랐으면 당할수도 있는데....

그러다보니 아이키우는 입장에서 아이에게 잔소리아닌 잔소리로 알려주고 

이런 경우도 있단다... 이럴땐 이렇게 해야한단다.. 너라면 어떻게 할지 생각해봐라.... 등등등..

걱정이 많아지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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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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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어머님의 마음이 공감이 너무됩니다
    점점 세상이 각박해지고 무서워지니 나의 아이들을 보호하고 싶은 모성애는 당연한 것 같아요
    정말세상이 어떻게 되는지.. 법도 이상하고.. 처벌도 약하니 모방범죄도 나오고 저도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
    그래도 우리가 할수 있는 것은 우리 자리에서 우리 아이들을 지키고 보호하기 위해서 아이들에게 좋은 정보와 교육을 해주는 것뿐만 인것 같아요
    나부터 주위사람들을 챙기며 나의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려고 하는 자세로 세상을 살아가보아요. 너무 과도하지 않고 내가할수있는 만큼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