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직업상 문제인건지 아니면 특별히 내가 좀 불안장애가 있는지 모르겠다ㆍ직업상 이라면 회사 출근했을때 회사에서 내게 전화연락오는걸 가장 무섭고 두려워한다ㆍ직업상 어떤 기관에서 불시 점검같은게 있는데 회사 관리부에서 그렇게 점검나왔다 하는 전화일까봐 항상 조마조마 긴장하고 있다ㆍ범법적인 일도 아닌데ᆢ내 잘못으로 회사에 누를 끼칠까 너무 지레 겁을 먹고 불안해 한다ㆍ회사 번호만 뜨면 가슴이 두근두근 하며 떨리는 목소리로 긴장하며 받는다ㆍ죽을 죄 진것도 아닌데 회사서 휴대폰 벨 소리만 나도 화들짝 놀라며 폰 번호를 확인한다ㆍ그래서 퇴근때까지 늘 긴장하며지내는데 이렇게 가다간 스트레스로 내가 어떻게 될것같아 두렵다ㆍ그만둘 상황도 아니어서 늘 조마조마하다
직업에서 나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 열심히 생활하시는 것 같아요 나의 자리에서 실수하지 않기 위해서 열심히 하시는 모습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정말 대단하시고 멋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 너무 매 순간을 불안감에 떨지말자구요 실수도 할 수 있는거고, 다른 사람이 항상 부정적인 의견과 부탁만 하는 것은 아닐거니까요 주위를 보면 작성자분을 아끼시고 좋아하시는 분들과 예쁜 것을 정말 많답니다. 우리 그런 것들을 보며 일적인 부분은 일적으로 남기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갈 수 있도록 살아가보자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