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얼마나 불안하고 힘드셨을까요
힘내서 잘 이겨내라는 말 밖에 드릴수 없어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힘내고 또 힘내세요 세월따라 부모님도 연세드시고 조금씩 나아지실거에요
익명2
작성자
모르는 분한테 이렇게 위로의 말을 들으니 넘 좋네요ㅠㅠ 넘 감사합니다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정말 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시네요
가족이 예전에는 끊으면 안되는 절대적인 존재였지만 지금은 사회가 바뀌어서 이제는 가족이 필수적이지도 않을지도 모르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가족인 부모님에게 솔직하게 표현하세요
지금의 내 감정은 이렇고, 이렇게 살다가는 내 불안감이 높아서 스스로가 너무 힘들다. 더나아가 내가 가정을 지키지못할 수도 있겠다 이렇게 솔직하게요
가족들과 진심어린 이야기를 통해서 앞으로 어떻게 서로 배려하면서 살아가지 이야기를 좀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