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아마 소중한 사람들과의 이별에 대해 불안감이 있으신 것 같아요 소중한 사람들과의 이별은 항상 힘든 것 같아요 내가 사랑했고 나를 아껴준 사람들과만나지 못하게되는건 힘든일이니까요 우리 이 감정을 너무 억압하려고하지는 말아요 지금 순간에 제일 솔직하고 나에게 어느정도는 필요한 감정이니 너무 심해지지 않도록 명상을 하시며 불안감을 조정해보아요
미래를 생각하면 불안해지고....
부모님을 생각해도 불안해져요... 그래서 뵈러 가면 안심하기는 하지만 어디 조금이라도 아프신 거 같으면 불안해지기도 하구요. 동생이 또 아플까바 불안해지기도 하구요...친구를 잃은 후에 오는 장애인거 같기도 해요. 갑자기 사라질 것 같은 불안함이 들기도 히구요... 자주있는 일은 아니지만 갑자기 휘몰아칠 때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