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에 대한 불안일까요???

미래를 생각하면 불안해지고....

부모님을 생각해도 불안해져요... 그래서 뵈러 가면 안심하기는 하지만 어디 조금이라도 아프신 거 같으면 불안해지기도 하구요. 동생이 또 아플까바 불안해지기도 하구요...친구를 잃은 후에 오는 장애인거 같기도 해요. 갑자기 사라질 것 같은 불안함이 들기도 히구요... 자주있는 일은 아니지만 갑자기 휘몰아칠 때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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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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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아마 소중한 사람들과의 이별에 대해 불안감이 있으신 것 같아요
    소중한 사람들과의 이별은 항상 힘든 것 같아요
    내가 사랑했고 나를 아껴준 사람들과만나지 못하게되는건 힘든일이니까요
    우리 이 감정을 너무 억압하려고하지는 말아요
    지금 순간에 제일 솔직하고 나에게 어느정도는 필요한 감정이니 너무 심해지지 않도록 명상을 하시며 불안감을 조정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