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폐된 좁은 공간이나 갇혀진듯한 느낌이 드는 그런 장소에 들어가면 숨이 막히듯 답답하고 가슴이 조여오는 폐쇄 공포의 불안장애가 있습니다 처음 캠핑을 가서 텐트안에서 밤새 공포를 느껴 밖으로 나와 밤새 모닥불을 지켰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쉽게 치유가 안돼 많은 시간을 반복적으로 훈련해 조금씩 나아지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