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불안장애를 갖고 있다.

나는 불안장애를 갖고 있다. 가족들 끼리도 감정이 달라서 서로 불안을 갖고 살지만 나는 무엇보다 대인관계에 대한 기술력 등, 능력과 경험부족으로 어려움 속에서 사회에 대한 약자가 되는것 같습니다. 사업장에서도 기가 죽어 있고 위축되 있는 나 자신을 발견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지금 어떤 상황해결을 잘하지 못하고 얼음이 되어 버리는 스타일이고 스트레스를 그대로 직관적으로 받아들이다 보니 늘 달고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사람에 대한 불안장애가 있는것같아요. 어떤 말을 해도 즐겁지가 않고 받아들여지지가 않고 억지웃음을 걷거나 겨울 공감을 하는 척을 합니다. 의사소통도 조심스럽게 하는 편이긴 하지만 그것이 더 영향을 끼치는 것 같아요. 

 

체력적으로도 많은 약한 체력이다 보니 그래서 더 많이 자극이 되면 물도 많이 아파오네요. 물론 나이에 상관 관계도 있는 것 같아요. 젊을 때는 그런 게 없었는데 불안장애는 나이가. 들수록 더 심해지는 게 상관관계 있는 것 같아요. 나름 해소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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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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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불안장애를 가지고 계시네요
    저도 살아가는데 갑자기 막불안하고 심장이 뛰어서 혼자 힘들어질떄가 있더라구요
    누구나 그런 순간이 오고 누구나 불안을 안고 살아갑니다
    하지만 우리 그런 순간에 좌절하기보다 긍정적이고 멋진 마음으로 앞으로 나아가야해요
    혼자하기 힘들다면 주위 사람들이나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하면서요
    내가 위축되면 앞으로의 미래는 없습니다
    나는 멋진사람이고 가능성있습니다.
    나를 믿으면서 앞으로 멋있게 씩씩하게 나아가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