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 앞에서 얘기해야 할 때 불안장애 ㅠ

많은 사람들 앞에서 얘기해야 할 때 불안장애 ㅠ

사람들 많은 데서 얘기하는 거 잘 하는 사람들 보면 너무 신기하고 부러워요.

학교 다닐 때도 팀플로 발표하는 과제 있는 수업이 필수면 너무 스트레스 였어옷~~ 보통 자료 조사나 정리. 피피티 일을 자발적으로 하곤 했는데 그런건 고생만 하지 사실 티는 안나잖아요. 

발표한 사람이 다 한 거 같고 말이예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 앞에선 덜덜 떨려 제대로 못하니 별 수 있나요~연습한다고 쉽게 떨쳐 버릴 수 있는 것도 아니라 스트레스 많이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0
0
댓글 2
  • 프로필 이미지
    꼬나꼬나
    상담교사
    발표하는 사람도 내용을 잘 숙지하고있지 않으면 그냥 다른 사람이 준 자료 읽는구나 라는것이 느껴져요^^  발표하는거  누구나 떨리는것 같아요~~ 발표를 잘 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내용을 공부하고 외우고 익히며 반복연습해야 남들이 와 발표잘한다고 생각할거랍니다~~ 저는 필요에의해 앞에 나서는 일을 많이 했던것 같은데 그럴때마다 너무 불안하고 계속 공부하고 연습하고 했었어요. 남들은 제가 남들앞에서 잘말하고 나서는줄 알지만..  그뒤에선 눈물을 머금고 연습을했었더ㅜㅜ지금도 사람들앞에서 말하기 너무 떨려요. 미리 생각하고 말해야 겨우 자신있게 말할수있는것 같지만 ..미리 연습하면 할수있다는 말이잖아요! 님도 할 수있어요! 못하겠음 남들보다 더 노력해서 연습하면되요! 아자자!!^^
  • 프로필 이미지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남들 앞에서 말하는게 정말 어렵지요 ^^
    저도 처음에 그랬지만 지금은 아주 잘해졌어요
    그 비법은 포기하지않고 노력하는 겁니다.
    노력하는 거 앞에 안되는 것은 없어요
    내가 자신감을 가지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연습을 하루하루하다보면 말하는 능력이 기하학적으로 늡니다.
    여기서 포기하지마시고 내가할수있는만큼 능력을 조금씩 조금씩 늘려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