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뉴스에서 답답한 분들이 참 많다고 느끼시나봐요 그런데 우리 뉴스의 사람들은 뉴스로 남겨요 그런 사람 하나하나 생각하면 머리아파지잖아요 그런 사람 걱정을 하기보다, 세상을 걱정하기보다 그냥 지금의 나를 소중히 여기고 변화하는 사회에서 잘 적응하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살아가주세요 뉴스의 내용에 너무 흔들리지 않고 뉴스는 그냥 뉴스로 보시구요
그런 인간들이 불안장애를 계속 준다. 매 뉴스 시간에 보여지는 그런 인간들, 법원인지, 검찰인지, 돌로 된 건물로 입장하려 차에서 내리면서 신사복 단추를 끼우는 폼의 인간, 그 인간 주위를 감싸는 동종의 인간들, 그들과 웃는 표정으로 악수같은 것을 하는 정치한다는 그런 인간들이 불안장애를 푸욱 푸욱 던져준다. 던져주는 불안덩어리를 그대로 맞게되는 어리섴은 나 인간이 싫다. 불안장애도가 꼭대기를 넘기려 한다. 사법부 인간들은 뭐하는 건지 답답하다. 빨리 뺄리의 한국인은 어디로들 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