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걱정이 없이 마음이 편안한 날에는 누가 업어 가도 모를 정도로 잠을 잘 자는 편입니다. 그러다가도 회사생활에서나 일상생활에서든 무슨 일이 잘 안 풀리면 그문제가 해결될때까지는 잠을 못잡니다. 마음으로는 생각하지 말자고 몇번씩 말을 해도 머리속에서 계속 생각이 나니 머리도 아프고 미치겠습니다.
이것도 불안장애인 거겠죠?
어느 일이든 잘 풀리지 않으면 걱정과 두려움이 찾아올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문제가 해결되어지기까지는 금방 되는 것들도 있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그 때를 기다리기가 쉽지는 않으시죠ㅠㅠ 두통이나, 심장 통증, 호흡증가, 위장기능 문제 등 신체적 증상이 나타나거나 대인관계, 학업과 같은 일상 활동에 어려움을 초래하면 불안장애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그 생각에서 벗어나기 위해 다른 생각을 하거나 다른 활동에 집중해 보시고 조절하신다면 충분히 극복가능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회사에서의 일때문에 수면에 장애가 있으시네요 저도 떄로는 큰 일이 있거나 힘든 일이 있으면 그랬어요 그런데 저는 공과사를 구분하기시작했어요 즉 회사의 일은 회사에서만 생각하는겁니다. 일할때는 최선을 다하고 집와서는 그냥 배쨰라고 생각하는거예요 때로는 이렇게 이기적으로 방어기제를 가지는게 나의 행복과 불안감을 낮추는데 도움을 준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