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실수할때

말을하다가 실수을 하게되면 몹시 불안해진다.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할까 두렵고 무섭다.   그러다보면 가슴도  답답하고 손이 떨리는걸 느낀다.  그런 모습이 싫어 화가난다

감추기 위해 목소리가 커지고 ㅠㅠ

0
0
댓글 2
  • 프로필 이미지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실수를 하면 누구나 당황하기도 하고 마음이 어렵기도 합니다.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할지 두려운 마음도 충분히 이해가 되요. 하지만 확인되어지지 않은 곳에 내 감정을 쏟기에는 내 마음은 너무나도 소중합니다. 실수한 게 있다면 사과를 하고 양해를 구하고 인정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같아요~
    그리고 상대방의 마음을 오해하기 보다 직접 물어주고 그 생각을 직접 말로 들으면 불안할 일이 조금은 더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 프로필 이미지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말하다가 큰 실수를 범하셨나보네요 ㅠ
    작성자님 그래도 우리 누구나 실수를 범하잖아요
    너무 맘쓰지마세요
    우리 그런 실수를 통해서 또 성장하는거잖아요
    너무 맘아프지마시고 앞으로는 그러지 않게 노력해주고 신경쓰면 되는거예요
    한번의 그리고 몇번의 실수로 내가 성장하지 않도록 스스로를 감옥에 두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