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실수를 하면 누구나 당황하기도 하고 마음이 어렵기도 합니다.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할지 두려운 마음도 충분히 이해가 되요. 하지만 확인되어지지 않은 곳에 내 감정을 쏟기에는 내 마음은 너무나도 소중합니다. 실수한 게 있다면 사과를 하고 양해를 구하고 인정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같아요~ 그리고 상대방의 마음을 오해하기 보다 직접 물어주고 그 생각을 직접 말로 들으면 불안할 일이 조금은 더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말을하다가 실수을 하게되면 몹시 불안해진다.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할까 두렵고 무섭다. 그러다보면 가슴도 답답하고 손이 떨리는걸 느낀다. 그런 모습이 싫어 화가난다
감추기 위해 목소리가 커지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