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병 불안

엄마가 췌장암 돌아가셨는데 나도 나이먹으니깐 점점 소화안되는 횟수가 늘어나니깐 한번 소화안됨 엄청 죽구싶을정도로 하루는 꼬박 아프거든요 췌장 위.장 검사해도 이상 없고 불안하네요 유전으로 걸릴수있으니 엄마도 생전에 검사하면 다 괜찮았거든요 무서워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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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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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어머니가 췌장암으로 돌아가셨군요ㅜㅜ 전 외할머니가 위암 유방암으로 돌아가셔서 조금 영향이 있지 않을까 걱정이 되요 하지만 계속 불안속에 살순 없잖아요 음식도 소화 잘되는걸루 천천히 꼭꼭 씹어먹구 건강한 식습관 운동 긍정적인 맘으로 살아가셨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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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어머니를 그렇게 보내시고 얼마나 마음이 힘드셨겠어요ㅠㅠ 그러니 더욱 건강관리에 예민하실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처럼 건강검진을 꾸준히 하시면서 운동과 식단으로 건강관리도 함께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걱정과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입니다. 병을 예방은 해야겠지만 두려운 마음으로 매일매일 걱정하기 보다는 건강을 챙기면서 스스로 건강해지는 모습에 감사하며 기쁘고 활기차게 지내시면 더욱 건강해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