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아 깊게 공감을 하긴 어렵지만 마음의 상심이 얼마나 크시겠어요ㅠㅠ 저도 주변에서 거의 10년간 키운 강아지를 보내고는 한동안 정말 힘들어 하는 친구를 본적이 있어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의 마음에는 크게 요동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오히려 그런 아픔을 겪은 분들과 커뮤니티에서 함께 소통하고 마음을 나누시면 조금 더 위로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불안해 하시기 보다는 지나온 추억들 되새기면서 또 다른 가족들을 만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기대하면서 지내시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