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부부는 한 몸이라고 하죠? 큰 일을 겪으시면서 옆에서도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요? 대신 아파줄 수만 있다면 대신 아파주고 싶은 심정이셨을 것 같아요. 그렇다 보니 내가 운동해서 아내가 건강할 수 있으면 내가 하면 되지만 또 그렇지 않다보니 감정이입을 많이 하게 되고 운동하지 않고 건강관리를 하지 않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쓰일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함께 운동을 한다거나 동기부여 할 수 있는 일들을 서로 나누시면서 운동할 수 있도록 권하는 게 필요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