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집은 그렇지 않다고 엄마만 유난하다는 원성을
매번 듣습니다.
밤늦게 안들어오면 행여 퍽치기나 사고는 아닌건지
곧 온다하고 안들어오는데 전화도 안 받으면
바로 앞에서 무슨 일이 생긴건 아닌지 걱정되고
불안함에 연락될때까지 전화하고 다른일을 못 합니다. 소중한 가족들이 늘 걱정되고 안전한지 확인해야 불안하지 않아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