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저도 장거리 이동할 일 있으면 대중교통이 편하더라구요 이래서 운전이 늘지를 않는건가 싶으면서도 밀리는 도로에서 운전석에 앉아있으면 더 답답함이 느껴져요
이번 추석때도 너무 차가 막혔었죠.
저는 운전할때 차가 많이 막히면 불안장애가 오는거같아요.
뭔가 고립되는 듯한 느낌도 받고요.
괜히 배도 살살아파지면서 생리현상도 마렵구요.
그래서 가급적 차가 막히는 날에는 기차나 버스를 이용하는 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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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난방고양이상담교사
저도 차 막히는 날 운전하는 걸 정말 어려워 합니다ㅠㅠ 밤에 드라이브 하는 걸 좋아해요~그래서!! 차가 일단 막히게 되면 갑작스럽게 일어나는 일에 대처하기도 어렵고 꽉 막혀 있다보니 움직임에 지장을 주다 보니 불안한 마음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괜히 생리현상도 해결하기 어려울 거란 예상을 하다보면 더 그렇기도 하겠어요ㅠㅠ 차보다는 대중교통이 나을 때도 있습니다 :) 차가 막힐 땐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