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누구나 죽음에대한 불안은 갖고 있어요 소중한분의 아픔에 많이 불안하고 힘들고 고통스럽겠지만 아픈분을 위해서라도 힘내셔야해요 아픈분도 고통스러울텐데 곁에서 불안해하고 힘들어하면 아픈분은 어떠하시겠어요 불안하고 걱정한다고 해결될일이 아닌만큼 약에 의존도 하지마시고 더 밝은 얼굴과 마음으로 힘내서 든든히 버티고 지켜주고 위로해드리고 보살펴드려야지요 맘껏 마음도 표현하시구요 그래야 나중에 후회가 없답니다
죽음에 대해 요즘 불안함을. 느껴요. 누가암이라는 판정을 받아. 내기분도. 다운데도. 아니척. 하지만. 혼자. 있으면. 그사람이 죽을까봐. 불안해서. 혼자. 울기도 하고 정신없이 돌아다니기도 하고. 안보면. 불안하고. 미칠거 같고. 나때문인가. 나자신도 원망하게. 되요. 그분 앞에서. 아니척 웃고. 있지만. 혼자 있음. 불안증이. 생기면. 약으로. 기분을. 다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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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난방고양이상담교사
아시는 분이 암으로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계신가 보네요ㅠㅠ 자책을 할만큼 어떤 이슈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지인의 고통과 아픔 앞에 공감하면서 불안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치료받고 이겨낼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한 일을 떠올리고 생각하는 과정에서 긍정적인 감정을 자주 느끼게 되어, 일상에서의 스트레스와 불안이 줄어들게 될 수도 있어요!! 옆에서 잘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시면서 긍정적인 기운을 함께 전해주시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