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잊은것 같아 자꾸만 확인하게 되는 불안장애로 너무 고민이네요

가끔 다른 사람들도 나처럼 자꾸 확인을할까 싶을때가 있네요.

여행을 계획하게되면 일단 준비물 목록을 작성하고 매일 되돌아보면서 잊은거 추가로 작성하며 일정을 수시로 체크하곤하죠.

업무를 할때도 약속시간을 메모해 놓고도 혹시 착각했을까 싶어서 또다시 확인해야하죠.

뭔가 잊은거같아 불안불안한 불안장애를 겪게 되네요.

가끔 부질없는 걱정이라고 릴렉스하는 마음으로 스스로를 다스리다가 약속을 놓치는 경우가 발생해 이젠 수시로 체크하게되는 불안장애네요.

불안장애가 일상을 피곤하게 하지만 그래도 실수가 없게 하려면 불안장애를 감내해야하나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