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저도 늘 만족하지 못하고 욕심내고 불평하다가 불안해지곤 하는데.. 제 자신에게 더 미안해지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나에게 잘했다! 라고 칭찬해주기로 마음 먹었어요. 잘 안될지도 모르지만 노력해보려구요. 나는 소중하니까요 함께 힘내요
인정받지 못한다는 생각, 좋은 학교를 나오지 못했다는 생각은 자신을 무능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저는 항상 불안했습니다. 언제 자신의 무능이 드러날까 두려웠고 비난받게 될까봐 전전긍긍하면서 지냈습니다. 이런 불안은 자신의 무능함을 드러나게 하는 상황에 대해서 분노로 이어졌습니다. 자신에게 부정적인 불안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