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 할까봐, 못하는데 불안장애😭

"불안장애" 오늘의 키워드는 제가 늘,,, 쉬지않고 가지고 사는 단어 입니다. 

 

사람에 대한 그리고 무슨 일이든 하기전에는 못하는데, 하면서는 실수하는거 아닌가? 너무 느린가에 대한, 끝나서는 실수한거 아닌가에 대한 불안😭 정말 심해서 잠도 매일 못자고 꿈속에서도 계속 불안해 하는 꿈을 꿉니다. 

 

그래서 위장장애도 일상이고.. 말하려면 끝이 없네요ㅠㅠ 물론 날 사랑해주는 가족, 친구, 주님이 있는걸 알지만 안 고쳐져서 아주 큰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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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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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쉬지않고 가지고 사는 불안함 때문에 얼마나 마음이 힘드실까요? 어떤 일을 하든지 누굴 만나던지
    기대하는 마음과 설레는 마음이 있으면 좋을텐데 늘 떨리고 불안하고 두렵다면
    삶이 너무 피곤할 것 같아요ㅠㅠ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면 어느정도 극복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회복하는 것이 불안을 덜어내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감사한 일을 떠올리고 생각하는 과정에서 긍정적인 감정을 자주 느끼게 되어, 일상에서의 스트레스와 불안이 줄어들게 됩니다. 
    무슨 일을 하기 전에 누굴 만나던지 감사한 것들을 몇가지만 생각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