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부터 좁은 공간을 싫어합니다.
뭔가 트라우마가 있었던 건 아닌데, 이상하게 싫어요.
좁은 곳에 그것도 혼자 있으면 이상하게 답답해요.
불안감이 생겨 혼자 손을 물어뜯기도 하고요.
그 불안감이 성인이 되어서도 여전하네요.
이런 불안장애 가지신 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