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에게 전화오면 벨소리가 다르게 설정되어있어요
나이가 드니.. 이른아침이나 밤이나..
평소 전화가 잘 안오는 시간에
가족들 벨소리가 들리면 불안해요
시아버지가 몇달에 한번씩 119를 타고
응급실가시고 양쪽 부모님 연세가 있으시니
좋은일보다 안좋은일로 연락올 일이 더 많아서 그런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