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요즘 전화를 받기 불안해 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어요. 그래서 아예 통화를 하지 않거나 문자나 카톡으로만 연락을 주고 받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조금 다르긴 하지만 전화오기가 두려운 상황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 가족들 벨소리를 우선 따로 구분 짓지 마시고 전화가 오기 전에 미리 한 번씩 전화를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아요. 문자도 하시고 단톡방을 만들어서 안부도 자주 주고 받다 보면 전화 할일이 그렇게 많지는 않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