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건강이 불안하네요ㅠ

부모님 두분이 이번해에  유독 병원 방문이 잦으시네요..

수술도 하시고 이래저래 병원 진료를 많이 받게 되니 맘이 너무 불안하네요

혹시나 하는 맘에 전화 벨소리만 울려도 부모님 전화일까  불안하고 매번 조마조마하네요

제 곁에 오랫동안 계셨으면 좋겠는데 유독 병원행이 잦으니 불안한 맘이 더 커지는거 같아요

아직은 생각하기도 싫은 부제인데 어쩔수 없음이 현실이기에 더 더 불안한거 같아요 ㅜ

제가 어찌할수 없기에 맘을 다 잡아보지만 불안한 맘은 여전히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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