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1월이 되면 서류정리가 끝난다. 이젠 정말 혼자서 모든걸 해내야한다. 계약기간이 끝나면 직장도 다시 구해야하는데... 잘할수 있을까? 나이도 많고 취업을 할수 있을지도 앞이 막막하다 그런데 티를 낼수가 없다. 내가 지켜야하는 사람들때문에...펑펑울고 싶지만 이 악물어본다. 좋아졌던 불면증도 다시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