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1월이 되면 서류정리가 끝난다. 이젠 정말 혼자서 모든걸 해내야한다. 계약기간이 끝나면 직장도 다시 구해야하는데... 잘할수 있을까? 나이도 많고 취업을 할수 있을지도 앞이 막막하다 그런데 티를 낼수가 없다. 내가 지켜야하는 사람들때문에...펑펑울고 싶지만 이 악물어본다. 좋아졌던 불면증도 다시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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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1
힘드시겠어요.
이래저래 힘든 시기로 보여집니다.
잘 하실 수 있을거라는
말 밖에는......
힘내세요!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계약이 끝나면 아무래도 불안하고 새로운 직장에 대한 걱정, 삶에 고민들, 여전히 해결해야 할 부담들이 있으실 것 같아요ㅠㅠ 그렇지만 끝이라는 건 또 다른 시작일 수도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일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한 감사함을 잊지 않고 새로운 일에 대한 기대감 설레임
더 나아질 수도 있다는 확신을 가지시고 긍정적으로 상황을 받아 들이시면 어떨까 싶어요!!
지금까지도 잘해오셨으니깐 앞으로도 잘될거라 생각합니다!! 지켜야 할 사람들 생각하면서
힘내서 잘 걸어가시길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