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문닫으면 갇힐까봐 불안불안..

어느 날 화장실에서 씻고 나오려는데 문이 잠겨 열려지지 않아 고생한 적이 있었다. 화장실문은 안에서 잠구는건데 안에서 아무리 열려구 하는데도 열리지 않고 밖에서도 열리지 않아던 적이 있어 그 이후 심리적으로  항상 불안하다. 창문이라도 있었음 괜찮았을 것인데 꽉막힌 곳에서 숨조차 쉴 수 없을 정도로 힘들었다. 그 이후 화장실을 가면 꼭 닫지 못하고 틈새를 남겨둔다. 이 것은 어딜가도 마찬가지다. 이 불안장애를 없애버릴 수는 없는것인지 궁금함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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