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지 않은 사람과의 오랜 관계성은
나를 불안하게 만든다.
업무상 만남을 유지하지만
날 편하게 생각하는 상대와 달리
난 그사람이 편하지않다.
내가 웃어도 웃는게 아니란걸 상대는 절대모른다.
연락이 뜸하게되면 연락해야한다고 불안감이드는건 또 무엇인지.?
끌려다니는 내가 싫다.
갑과 을의 괸계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