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술을 너무 좋아하는 애주가이다.
폭음을 하지는 않지만 거의 하루도 빠지지 않고 반주로 소주와 막걸리를 마신다. 그런 남편의 건강이
걱정되고 염려되어 불안하기까지 하다.그래서 자꾸 잔소리를 하게 되는데 악순환이 계속 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