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일을 크게 생각하는 불안장애

살면서 사소한 작은 일부터 큰 일까지 한 사람이 겪는 일이 다양하지요. 저의 경우는 아주 사소한 작은 일도 크게 부풀려 걱정하고 고민하며 불안해하는 경향이 있어요. 남들이보면 별것도 아닌걸로 그런다고 볼 수도 있을만한 그런 사소한 것들에요. 그 사소한 것중에서 가령 남이 제게 상처되는 말과 행동을 했다거나 예기치 않은 일로 제가 피해를 본 일이 있으면 과대해석을 하며 혼자 괴로워 하는 것 같아요. 이런것도 불안장애인 것 같아요. 마음을 굳게 먹고 좀 훌훌 털어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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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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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네 훌훌 털어내 보세요  본인 건강상태에도 악영향이 될거 같아요
    그냥 별거아냐~~괜찮아~~잘될거야~~~
     마인드컨트롤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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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nah shin
    상담교사
    제가 딱! 그랬습니다. 사소한 것에 예민하게 받아들이고,상대방은 그런 생각하지도 않은 일을 혼자서 과대 해석하여상대방을 비난하고 미워하고 혼자 괴로워하고!!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ㅠ 저는 다행이도 신랑이 늘 옆에서저의 생각들을 잘 잡아주었어요.혼자 괜한 생각을 하는 것은 아닌지 다시 생각해보게 해주고또 나쁜 생각을 할 때 마다 도움 되는 생각이 아니니하지 말아라. 해주고 그러다 보니 조금씩 저의 잘못을 깨닫게 되고부정적인 마음들이 긍정적인 마음들로 변화되더라고요~작성자님도 작은 일을 그냥 작게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한 사람을 만나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응원해봅니다!!! 화이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