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인 아이가 동생이 태어난 후부터 손톱을 뜯기시작해서 지금은 보기 흉 할 정도로 손톱 윗면까지 뜯고 있고 시간을 자주 확인하하게 된다고해요
자신도 왜 그런지 모르지만 시계를 봐야한다네요
손톱도 뜯고 시간 확인하는 아이가 불안장애인거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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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익명1
동생은 좋아하나요? 동생이 태어난 후 그런 증상이...심리상담을 받아보심. 좋을 것 같은데..ㅜㅜ
익명2
동생이 태어나면서 본인이 사랑을 독차지하던게 반으로 나눠져서 그런거 아닐까요? 심리상담 이런거 받아보면 어떨까요?
Hannah shin
상담교사
고등학생이 그렇게 한다는 것은 좀 생각해봐야 할 문제인 것 같아요~본인도 모르게 뭔가 불안한 요소들이 있는 것 같은데저도 상담을 추천해봅니다. 아니면, 뭐 때문에 그러는 것 같은지..이야기를 나눠보고 함께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기도 해요~어린 유아가 손톱 물고, 몸을 가만히 놔두지 못하는 것도 다~ 이유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고등학생이면 스스로를 통제 할 수 있는 능력이 충분히 있을 나이인데 걱정되긴 합니다.원인을 부지런히 알아봐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