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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물가가 비싸고 얇아진 지갑때문에 불안장애가 생겼어요
사과를 먹어본지가 얼마고 흔히 먹던 과일 올해 수박1통 복숭아8개1box 포도는3k가 고작이다
키위나 레몬은 만원어치씩 몇번에 그나마 싼바나나만 집어오는게 전부다
거기에 비싸도 어쩔수없이 매일 먹는 토마토 주스땜에 박스로 주문한다
퇴직후 줄어든 연금수입으로 살다보니 지갑은 얇아진데다 물가는 천정부지고 수입은 한정되고 되도록이면 집과 조금의 재산은 아이들에게 주어야겠다는 생각에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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