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 대한 불안장애

요즘 시대에 불안한 마음 없이 사는 사람들이 있을까 싶지만 저는 직업이 프리랜서라서 언제 밥줄이 끊길 지 알 수가 없어 늘 불안을 안고 삽니다. 코로나시대에도 1년이상 일을 못했었던터라 늘 미래의 삶에 대한 불안감이 있어 삶의 질이 좋질않네요. 가위 눌리는 악몽도 자주 꾸고 자다 깨면 잡생각에 다시 잠들기도 쉽지 않아요. 나 스스로를 책임지고 살아야하니 늘 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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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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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nah shin
    상담교사
    제가 제일 꿈꿔온 직업이 프리랜서였는데,, 저는 결국 하지 못했어요!!그래도 작성자님은 제가 원하는 꿈을 이루셨네요~코로나 때문에 많이 힘든 시기가 있었죠~그 땐, 식당가들도 그렇고 문 닫는 가게들이 너무 많았죠.지금도 제가 다니던 대학로에는 운영하는 가게들보다문 닫고 임대문의가 적혀있는 가게들이 더 많아서 맘이 아팠어요!!미래에 대한 불안감들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거에요~중요한 건 그 불안함을 어떻게 이겨내냐가 더 중요한 것 같은데,수입을 더 늘리시고 싶다면수입 늘릴 수 있는 방법들과, 방안들을 모색해보면서여기, 저기 찾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스스로를 책임지고 살아간다는 것. 너무 대단하고 멋진 일이에요~걱정 내려 놓으시고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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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저는 불안감때문에 매일 잘때마다 다리에 쥐가나서 깨게되더라구요. 심신의 평화가 필요한데.. 자기전 명상은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