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마음이 불안해요

학창시절부터~~뭔가 눌려서  친구들하고 잘못어울리고  초등학교 전학을 두번이나다녀서

친구들도  그렇게 많지도 않고  하고

집에서도  저는 뭔가를  제 마음을 누르는한

나는  표현을 못하고  엄마아빠 가 많이 싸우고

저는  집에서 늘 참는 사람이되어야 했던거

같아요

나는 어린마음에  늘 불안함이

제~뒤를 따라 다녔어요

무슨 걱정거리 있으면 너무  불안한 마음

이 먼저들고~~ 지금  생각해보면 

행복했던 시간이 없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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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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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아이고 가슴 아프네요
    부모가 싸우면 기죽고 두럽고 주눅이 들죠
    지금 상황에선 혼자 해결이 안될수 있으니 한번 의사샘 상담을 받아보세요
    나머지 생을 행복하고 자신있게 사셔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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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힘드셨겠어요 여기서라도 친구하고 싶네요.
    내가 힘이 없었던 어쩔수 없었던 시절은 묻고 자신에게 힘주는 오늘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나는 조금 일찍 힘들었지만 앞으로는 내힘으로 더 나아가는 쪽으로 잘할수 있다고요.  화이팅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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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어린 시절의 경험들은 성인이 되어서도 많은 영향을 주는 것 같아요.
    긍정적일 수 없고 불안과 걱정을 주로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속에서 자라오셨다 할지라도
    지금부터라도 긍정적인 마음과 걱정과 불안보다는 기대와 기쁨으로 사셨으면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날 위해 행복할 수 있는 일들을 많이 찾아 하셨으면 합니다.
    늘 참다보니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셨을 것 같아요.  자신의 장점들을 찾아보시고
    내가 가진 것들에 감사하면서 자존감도 높이고 불안한 마음들을 덜어내시면서
    즐겁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